NHN한국사이버결제 1:0.5 11월 무상증자, 권리락 일정, 권리공매도, 단주처리방법

NHN한국사이버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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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한국사이버결제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의 일환으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021년 11월 11일 오후 4시 26분에 공시했습니다. 공시가 난 후 4시 30분부터 단일가 거래는 정지됐습니다. 내일 11월 12일 아침부터 갭상승 출발하면 잡을 수 있을까요!

이번 무상증자에 따라 NHN KCP는 자사주 제외 보통주 2302만7292주에 신주 1151만3646주를 발행합니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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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후 자사주 147만5477주를 포함해 NHN KCP의 총 발행 주식수는 보통주 3601만6415주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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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배정기준일은 11월26일이며, 신주 상장예정일은 12월20일입니다. 배정기준일이 11월 26일 이므로 권리락일은 11월 25일입니다. 무상증자의 권리를 얻기 위해서는 배정기준일 2거래일 전까지 주식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즉, 11월 24일 시간외단일가 오후 6시까지 주식을 보유하면 됩니다.

​권리락가계산

NHN한국사이버결제의 권리락 전날 종가를 70,000원으로 가정했을 때 권리락 주가는,
70000÷1.5=46,700원입니다. 그러므로 11월 25일 시초가에 46,700원으로 시작합니다.

권리공매도

신주상장일 2거래일 전부터 무상으로 얻는 신주에 대하여 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무상증자 신주는 상장일 0시에 자동으로 계좌에 입고되지만 12월 16일(목)과 17일(금) 이틀 동안 권리공매도 창에서 매도할 권리가 있습니다.

무상증자 권리락후 본주 매도하는 가격

신주상장일에도 주가가 변함없이 46,700원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가정한다면 권리락 후 본주를 46,700원 이상으로 매도한다면 이득이 나는 것입니다. 매도와 매수 기준가를 46,700원으로 잡고 거래를 하면 됩니다.

무상증자 계산

무상증자 신주 입고가격

무상증자 신주는 신주상장일에 입고되는데 그 때 신주의 주가는 0원입니다. 무상증자 신주를 매도하는 가격으로 예수금 잔고로 입금됩니다. 계산을 하자면 신주의 가격은 주주들이 매도하는 가격이 되겠죠.


예) 신주로 100주가 입고됐습니다. 상장일 후 주식을 50,000원에 매도했습니다. 예수금잔고로
100×50,000원= 5.000.000원
이 입금돼서 잔고가 늘어나게 됩니다.

신주를 매도한 수익은 NHN한국사이버결제를 거래해서 발생한 매매수익에는 합산되지 않습니다.


 

단주 처리방법

NHN사이버결제는 이번 무상증자로 증자전 24,502,769주에 무상증자 신주 11,513,646주를 발행하여 36,016,415주가 됩니다.


#단주처리방법 : 상기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자기주식 제외)에 대하여 소유주식 1주당 0.5주의 비율로 신주를 배정하며, 1주 미만의 단주인 경우에는 신주의 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현금 지급할 예정입니다. 그러므로 1주, 3주, 5주 등 홀수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주들은 1주를 더 매수해서 신주를 받을지  또는 1주를 더 매수하지 않고 현금으로 입금 받을지를 권리락 전날까지 결정해야 합니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NHN KCP는 온·오프라인 결제 서비스, O2O 서비스 등 핵심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신성장 모멘텀을 강화하여 전자결제 시장 내 탑티어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비대면 활동이 확대되면 기업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송충열 NHN KCP 전략기획실 상무이사는 "회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려는 시기인 만큼 앞으로도 NHN KCP의 장기적인 기업가치 상승을 믿고 투자해 주시는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정책을 꾸준히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ㅡ뉴스1 ㅡ

NHN KCP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 10월과 11월 중 약 2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37만주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자기주식 취득은 주식에서는 호재로 평가되는데 이번에 1 대 0.5  무상증자까지 실시하니 호재로 평가됩니다. 펜데믹이 오기 전부터 NHN사이버결제는 거래하기 마음 편한 주식이었고 온라인 상거래가 보편화 되면서 주가도 우상향 하는 탄탄한 기업이었습니다.

이번 무상증자는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을 통해 도입될 자본금 요건 200억원의 종합지급결제사업자 선정에 대비한 선제적인 움직임이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있습니다. 종합지급결제사업자는 은행 계좌 없이 입출금 이체 및 법인 지급 결제 등 준은행 수준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엔에이치엔한국사이버결제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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