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정규장과 시간외 단일가 상한가 상승 종목 특징

 

2024년 6월 10일 코스피는 기관이 매도해 21.5(-0.79%) 내린 2,701.17p로 약보합으로 마감되었고 코스닥은 외국인이 매도해 1.47(-0.17%) 내린 864.71p로 약보합으로 마감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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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월요일 정규장에서 식품주와 전력 관련주가 강세를 이끌고 올라갔고 바이오, 2차전지, 의료기기, 전고체배터리, 코코아, OLED, 전력설비 테마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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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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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 +30.00%


한국전력공사가 41조원 규모 인도네시아 송전망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갔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인도네시아 전력공사(PLN) 본사에서 PLN, 지멘스 에너지 등과 인도네시아 섬들을 연결하는 초고압 직류송전(HVDC) 설치 사업 등 전력 분야 신기술ㆍ신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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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제과 +29.99%
크라운해태홀딩스+29.98%
해태제과식품 +29.90%
빙그레 +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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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오늘 전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으면서 빙과주들이 급등했습니다. 식품주들이 시초부터 상한가를 찍고 대거 식품주들이 계속 따라 올랐고 해태제과식품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 시작으로 빙그레와 롯데웰푸드 등 빙과류 업체들이 두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날 기상청은 올해 처음으로 대구와 울산 등 영남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증권가에선 1분기 깜짝실적을 낸 빙그레와 롯데웰푸드에 대해 2분기에도 계절적 성수기 효과로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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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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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13.43%

삼양식품도 오르고 크라운제과, 크라운해태홀딩스가 상한가를 가면서 오늘은 식품 관련주가 대거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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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12.17%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웰푸드의 올해 성수기 빙과 매출액이 우호적 시장환경과 신제품 출시 영향에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3% 증가한 6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습니다. 전문가들은 다른 식품주들이 많이 오른거 대비 저평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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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전기 +29.79%


인도네시아 41조원 규모 송전망 구축 사업에서 '잭팟'을 맞을 것으로 예상 되면서 주가가 올랐습니다.

송.배.변전선로 가설용 금구류를 제조해 한국전력공사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철용 금구류를 한국철도공사 및 지하철 공사 등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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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스 +23.79%

2차전지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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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테코피아 +23.49%

주가는 장기 박스권에서 벗어나 5일 이평선을 타고 오르고 있고 기관은 5거래일 연속 매수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덕산테코피아는 전기차(EV) 배터리에 사용되는 전해액 생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EV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 전해액 시장도 빠르게 성장 하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습니다.

전해액은 전기가 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전기를 운반하는 매개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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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18.59%

프랑스 투자회사 아키메드그룹의 공개 매수 소식에 주가 상승했습니다.
공개매수가격은 1만3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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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아키메드그룹이 국내 법인 시라큐스서브코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코스닥 상장사 제이시스메디칼 보통주를 공개 매수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총 5천572만4천838주를 사들일 예정이며 이는 제이시스메디칼 잠재 발행주식총수의 72.0%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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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18.45%



바이오다인 +18.41%

바이오다인 주가가 10일 증시에서 급등했습니다.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글로벌 체외진단 1위 기업 '로슈'가 바이오다인 기술이 들어간 진단키트와 장비를 올 4분기 해외에 출시하는 만큼 내년부터 관련 매출이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증권가 낙관도 줄을 잇는 상황입니다.


나노엔텍 +18.21%

나노엔텍이 제대혈을 이식원으로 사용하는 줄기세포 자동계수기 'ADAMⅡ-CD34 system'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획득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연구원이 일일이 현미경을 통해 계수하거나 까다로운 전문 대형 장비를 이용해야 하기 때문에 사용자의 숙련도에 따른 편차가 심하고, 시간과 비용이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이에 반해 'ADAMⅡ-CD34'는 이미지 분석법을 사용해, 소량의 샘플로도 사용자의 숙련도와 상관없이 3분 만에 정확한 결과값을 알 수 있습니다.

나노엔텍 관계자는 "이번 제대혈을 이식원으로 하는 ADAMⅡ-CD34의 FDA 승인이 환자와 병원에게는 획기적인 편의성을 제공하고 회사에는 새로운 도약을 견인할 것"이라며 "미국 시장에서 백혈구 자동계수기 ADAM-rWBC의 성공 신화를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성파워텍 +17.31%

우라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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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7.25%

다날은  페이팔과의 계약으로 하반기 다날 가맹점이면 페이팔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다날은 7월 페이팔, 신한은행과 제휴로 국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결제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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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바이오메딕스 +17.22%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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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츠테크놀로지 +15.59%

방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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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14.47%


LS머트리얼즈의 재도약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가 떠오른 이후 시작됐습니다. LS머트리얼즈가 미국의 대표 대형 연료전지 기업인 블룸에너지(Bloom Energy)의 고효율 연료전지 주요 부품 공급사라는 점에서 상승폭을 키운 것입니다.

LS머트리얼즈는 지난해 SK에코플랜트와 블룸에너지의 합작법인인 블룸SK퓨얼셀의 SOFC 부품 국산화 1차 협력사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납품하는 부품은 탈황장치 모듈로, SOFC의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유해물질인 황화합물을 제거하는 장치입니다.

LS머트리얼즈는 미국 최대 신재생 에너지사로 알려진 넥스트에라에너지에 울트라커패시터(UC)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KB증권은 이날 LS머트리얼즈에 대해 신재생 에너지 및 전기차 수혜주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창민 KB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주요 투자 포인트로는 신재생 에너지와 전기차 등 전방 산업의 고성장 기대감과 해당 산업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LS 그룹 내 시너지 효과 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일일렉트릭 +14.43%

전력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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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원정밀 +14.23%

OLED 관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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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13.93%

경영권 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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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전기 +13.50%

유안타증권 스몰캡 담당 손현정 연구원이 국내 전력변압기 관련주 중 하나인 '제룡전기'에 대한 탐방결과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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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전력기기 관련주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1.미국 인프라 교체 사이클 도래

2.미국 전력 인프라 70%, 25년 이상 노후화

3.AI 발달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

4.전력기기 확장사이클, 과거보다 강력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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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많이 오른 전력기기…제룡전기를 주목하는 이유?

1.제룡전기, 상장사 유일 배전 변압기 100% 업체

2.미국 변압기 수출 급증…1Q24 수출 90%

3.공급적 우위 환경 내 수출 증가 지속

4.배전 변압기 소품종 대량생산 방식으로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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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Peer 대비 얼마나 저평가 됐나?

1.제룡전기, 단기 급등에도 여전히 저평가

2.25년 PER 11배로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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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최근 주가 조정 이유는?

1.구리 가격 하락에 따른 차익 매물 출회

2.소형변압기 수출데이터 견조…구조적 성장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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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리스크 요인은?

1.운임 상승에 따른 2Q24 이익률 하락 가능성

2.하반기 운임 하락 시, 최대 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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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실적 전망?

1.2024년 매출액 2,480억원, 영업이익 947억원, OPM 38.2% 전망




●6월 10일 시간외 단일가 상한가 상승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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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시간외 단일가에서 치지직, 스레드, 메타, 광고, 그린벨트, AI, 2차전지, 리튬, 자동차부품,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고 가스관, 전력, 원자력, 구리, SOC, 바이오, 원전오염수, 우크라재건, 2차전지, 유가, 방산, 전력설비, 수돗물, 철강 관련주가 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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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인베스트+10.00%

회사합병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회사합병결정

경동인베스트는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자회사인 경동에너아이를 소규모 흡수합병한다고 10일 오후 4시 34분 공시했습니다. 시간외 단일가에서 상한가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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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비율은 1:0이며 경동인베스트 주주에게 주식매수청구권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경동인베스트는 경동에너아이 주식 10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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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합병은 신주발행이 없는 무증자 합병으로 진행됩니다. 합병기일은 오는 9월1일이며 7월26일부터 8월28일까지 채권자 이의 제출기간을 부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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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파인텍+9.94%

JW홀딩스+9.84%

에코앤드림+8.75%

플레이디+6.23%

래몽래인+5.40%

KBSTAR iSelect메타버스+5.40%

와이즈버즈+3.91%

컴퍼니케이+3.40%

JW중외제약+3.40%

이엠넷+ +3.11%

영원무역+3.08%

에이팩트+2.79%

클리노믹스+2.67%

광무+2.56%

에코프로머티+2.20%

디아이씨+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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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성공투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