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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무상증자)

에디슨EV ,쎄미시스코 무상증자, 권리공매도일, 신주상장일

by j-green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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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이브이 , 쎄미시스코 권리공매도일, 신주상장일

에디슨EV 무상증자

에디슨EV(쎄미시스코)가 2021년 8월 26일 4시 18분에 1주당 3주를 무상증자 한다는 공시를 냈습니다. 10월 26일 장 마감 후 5시 4분에 정정 공시를 냈습니다. 10월 28일 권리락 효과로 상한가 기록했습니다. 권리락 당일 상한가 기록 연속 8 거래일 동안 상승 및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8월 12일 이후 고점에서 물린 사람들이 많아 보입니다. 거래량이 엄청났습니다.

에디슨EV 일차트

에디슨EV의 신주배정기준일은 10월 29일이었고 쎄미시스코의 권리락일은 10월 28일 목요일이었습니다. 10월 27일 시간 외 단일가 오후 6시까지 쎄미시스코를 매수한 주주는 무상증자로 신주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10월 28일 9시 시초가는 8,380원으로 시작했고 바로 29.92% 급등해서  상한가 10,900원 기록했습니다. 쎄미시스코의 10월 27일 권리락 전날 종가는 33,550원이었습니다.

그러므로 1:3  무상증자인 쎄미시스코의 권리락 주가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33,550÷4(1+무증비율 3)= 8,380원

10월 28일 9시에 ​8,380원으로 권리락  받아서 상한가 30% 올라가서 10,900원입니다. 연속 8  거래일 동안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그러나 11월 ​12일 82,400원에서 흘러내리기 시작했고 그 후 8  거래일 동안 주가는 힘을 못 받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의 신주 상장일은 11월 30일(화)입니다. 쎄미시스코 30주를 갖고 무상증자의 권리를 득한 주주는 11월 30일 0시에 주식 계좌로 신주 90주가 무상으로 입고됩니다.

유상증자나 무상증자 참여로 신주를 받는 주주에게는 신주상장일 2 거래일 전에 공매도 권리를 부여받습니다. 그러므로 권리 공매도일은 11월 26일(금), 11월 29일(월)입니다.

신주 90주를 매도한 금액은 매도차익으로 집계되지 않고 예수금 잔고에  입금됩니다. 에디슨EV  1:3  무상증자로 얻은 수익은 매도차익금과 무상으로 받은 신주를 매도한 금액을 합산하면 수익 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에디슨EV는 1:3 무상증자이므로 권리공매도일에 거래 가능한 주식 수량이 3배가 더 증가하게 됩니다.



에디슨EV 무증 후 주식 수량


에디슨EV는 보통주 7,225,795주를 3배의 무상증자를 통해서 21,677,385주를 추가로 상장하여 무상증자 후 보통주 28,903,180주가 됩니다.



단주 처리방법 : 1주당 3주의 비율로 배정함에 따라 단주가 발생하지 않음

신주의 재원 : 주식발행 초과금 10,838,692,500원
2021년 06월 15일 납입된 제삼자배정 유상증자 관련 자본잉여금을 포함한 자본잉여금: 17,283,542,809원

​에디슨EV  기업 개요


에디슨EV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했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습니다. 매출은 전기차 사업부 70.18%, 플라스마 검사장비 10.16%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021년 6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81.5% 증가, 영업손실은 84% 감소, 당기순손실은 1.8% 증가했습니다. 경차 전기차 신차 출시에 투입된 개발비와 각종 인증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증가하면서 적자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문업체 에디슨 모터스와 투자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전기차 핵심 요소인 구동 모터, 차체 경량화 기술을 이용한 EV Z의 고도화를 통해 전기 승용차, 전기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등을 개발해 전기차 라인업을 확대 예정입니다.​


<관련 뉴스>
24일 오전 에디슨EV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99% 내린 3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장 시작 10분 동안 기관은 에디슨EV 주식 2억8200만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반면 같은 시간 외국인은 9100만 원가량 매수 우위다.

      ㅡ11월 24일 핀포인트뉴스ㅡ



24일 오후 1시 31분 기준 에디슨EV는 전일대비 7.92% 내린 30,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지난 2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에디슨 모터스 컨소시엄의 요구로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지난 19일 서울 회생 법원에 우선협상대상자 정밀실사 기간에 대한 연장 허가 신청서 제출했다.

이에 이달 말로 예상됐던 에디슨 모터스와 쌍용차의 본 계약 체결이 무산될 조짐이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에디슨EV 주가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당초 에디슨 모터스에 주어진 쌍용차 정밀실사 기간은 지난 10일부터 2주간이었다.

한편, 초소형 전기차 생산 업체인 '에디슨EV(전 쎄미시스코)'는 에디슨모터스의 최대 주주인 에너지솔루션즈가 인수한 바 있다.

이는 비상장사인 에디슨모터스 투자자 확보를 위해 상장사인 '에디슨EV(전 쎄미시스코)'를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에디슨EV(전 쎄미시스코)'는 향후 유상증자와 회사채 발행 등을 통해 쌍용차 운영자금 마련 계획을 앞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ㅡ11월 24일  내외경제TV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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