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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무상증자)/주식(상한가.상승 종목)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주식 매매 익절 일지, 북클로징과 윈도우드레싱

by j-green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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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주식 매매일지

 

12월 1일~9일까지 익절 금액


12월 1일~9일까지 익절 금액은 562,186원입니다.저는 단타 주식과 스켈핑 주식을 매매하는 사람입니다. 단 중기와 장기 투자도 어쩔수없이 할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단타와 스켈핑을 하면 수익이 어떻게 되는지 매일 또는 주간 단위로 티스토리 블로그에 생생하게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저는 2023년에는 주식으로 돈을 벌 수 있는 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지금 막 진입하는 주린이 분들께 날것 기록으로 생생한 매매일지로 도움을 드릴 수 있길 희망합니다. 저는 한국경제TV라이브를 하루 종일 듣고 메모하고 공부합니다

  그리고 많은 도움도 받고 있습니다. 제가 도움 받은 것을 여기에 잘 정리해 놓을 겁니다.직장과 주식을 병행하면 유투브를 듣고 공부할 만한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거든요. 저는 여러분들에게 공부한 것을 잘 전달해 드리고 제 매매 기록도 그대로 남기려고 합니다. 자주 방문해서 읽고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월 2일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이 5거래일 연속 급하락 하면서 매우 힘든 주식 시장입니다. 미국 증시도 역시 하락을 거듭하고 있고요.

개별 종목 장세로 이어지기 때문에  순환하는 종목을 빨리 따라가며 매매해야 하는데 고점에서 물리면 탈출하는 데 오래시간이 걸리는 게 테마주 매매의 단점이고 꼭 극복해야 할 부분입니다.



12월 매매한 종목은 애경산업, PN풍년, GKL, 그린케미칼, 키이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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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매매한 종목은 카카오페이, 모아데이타, 데이타솔루션, 케어랩스, 하이로닉, NEW, 나무가,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입니다.

카카오뱅크는 떨어지기에 더 매수했고 12일에는 매도자리까지 상승할 걸 희망합니다.

항상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한국경제TV라이브를 들으며 재밌게 공부하고 주식 트레이딩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장중에 들으면서 트레이딩 하는데 여유도 생기고 시황도 바로바로 들으면서 매매하니까 결정하기가 수월합니다.

다음주에는 CPI 소비자 물가지수와 FOMC 미연준 금리 인상 발표라는 빅 이벤트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진입 시기를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에는 선물옵션 만기일도 있었고 금투세가 아직 여야 공방으로 합의가 도출되지 않아서 지난 주에는 정말 주식이 힘들었습니다.

싼타랠리도 기대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중론을 이루고 있는데요, 1월 효과는 꼭 있길 바라봅니다.

중국 방역완화 관련주와 아바타2, 물이길 관련주가 담주 초까지만 트레이딩 가능 영역이고 5G나 바이오로 옮겨갈 지 또다른 어떤 영역으로 옮겨갈 지 항상 순환하는 종목을 주시하면서 트레이딩해야 합니다. 짧게 먹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기관들의 북클로징이나 윈도우드레싱 종목을 매매하는 것도 조금 급한 기운입니다. 년말이 곧 가까워 지니까요.



북클로징과 윈도우드레싱

 

※북클로징​

회계년도 장부의 마감, 결산을 뜻한다. 보통 11월 말부터 북클로징이 시작되며, 이 시기 기관은 장부상 수익이나 손실이 변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북클로징이 가까울수록 주식이나 채권의 거래량이 줄고, 변동성도 적어진다.​





※윈도우드레싱

기관투자가들이 결산기를 앞두고 보유종목의 종가관리를 통해 펀드수익률을 끌어올리는 것. 보통 특정종목을 집중 매수해 가격을 끌어올리는 방법으로 진행한다.



펀드매니저에게 연봉산정에 불리한 '수익률 마이너스 종목'을 처분하는 행태로써 연봉협상을 앞두고 연말 포트롤리오에 수익률이 좋은 종목만을 남기고 마이너스 종목은 아예 없애는 걸 말한다.



펀드매니저 입장에서는 플러스종목은 더 오르거나 최소한 유지시켜야 한다. 소위 주도주에 표를 몰아주는 전략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반면 투자에 실패해 마이너스가 된 종목은 아예 팔아치운다. 설사 오른다 해도 겨우 한달 밖에 남지 않은 연봉협상 전에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긴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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