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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소고기 무국 맛있게 하는법, 양지머리 소고기 무국 맛있게 하는법

by j-green 2021.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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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무국 깊은 맛 나면서 시원하게 끓였어요. 소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포스팅할게요.


소고기 무국

 

 

맛있는 소고기 무국 끓이는 법

소고기 무국 맛있게 하는 법

 

재료


소고기 양지 또는 사태        400g
무              반 개
갈치 액젓 또는 국간장         1큰술
굵은소금
가는소금
참기름
후추
대파                1개
마늘                1큰술

소고기 무국 시원하고 깊은 맛 내서 맛있게 끓이려면 소고기를 통째로 볶아서 요리하세요. 그러면 소고기 국이 깊은 맛이 나고 국물이 시원합니다. 소고기 무국 맛있게 끓이는 법 소개할게요.

국거리 소고기를 후추, 굵은소금, 참기름, 마늘 넣고 밑간해 둡니다.


참고--->

양지로 소고기 무국을 끓일 때  소고기 국을 시원하고 맛있게 하는 법은요.
물에  소고기 양지를  몇 등분해서 넣고 마늘과  후추 대파를  넣고 1시간 정도 푹 끓입니다.  큰 대야에 찬물을 받아서 양지 소고기 끓인 냄비를 넣어서 기름기를 하얗게 굳힙니다. 냉장실에 넣고 굳혀도 됩니다. 겨울에는 베란다나 찬 곳에서 굳힙니다.   기름 걷는 체망으로 하얗게 굳은 기름을 걷어냅니다. 이렇게 소고기 양지를  끓여서  고기 사이의 기름기를 제거하면 소고기로 국을 끓였을 때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내면서 맛있게 끓일 수 있어요.

무는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볶아 줍니다. 볶아진 무에  양지 소고기 국물을  붓고 같이 끓입니다. 국이 다 끓으면 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넣고 마늘과 대파를 넣고 불을 끕니다. 간은 국간장을  조금 넣어서 맞춥니다.

양지로 국을 끓일 때는 기름 걷어내는 작업 때문에 요리 시간이 오래 걸려요.


 

 

국거리 소고기로 국을 끓일 때는 고기에 직접 소금 후추 간을 해서 겉면을 익혀서 통째로 물을 붓고 끓여 줍니다. 소고기 무국을 맛있게 끓이는 법은 고기를 먼저 밑간해서 익혀서 끓이는 것입니다.그리고 통째로 끓여주면 소고기 무국이 훨씬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국거리 소고기를 밑간해서 1시간 정도 냉장고 냉장실에서 재어 둡니다.



고기 덩어리 째 중불과 약불로 겉면을 익혀 줍니다.

무를 3mm  굵기로 약간 두껍게 썰어 줍니다. 약간 두껍게 썰어서 소고기 무국을 끓이면 훨씬 국물이 시원합니다.


무에 굵은소금을 뿌려서 10~20분 섞어서 둡니다. 굵은소금을 사용하면 국물 맛이 깔끔합니다. 소고기 국에 가는소금을 많이 사용하면 국물 맛이 약간 MSG 맛이 나면서 깔끔한 맛이 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국간장이나 조선간장(집간장)을 넣어야 깊은 국물 맛이 나는데요 과하게 넣으면 국물 색이 미워져요. 그러니까 무에 굵은소금으로 간을 해서 볶았으니 국간장으로 깊은 맛을 내주고요 국물의 색은 연한 미색이 맛있어 보이고 국이 좀 얌전한 맛이죠. ㅎㅎㅎ 저는 요리할 때 간수 뺀 신안 굵은소금을 즐겨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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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에서 소금 때문에 약간 물기가 돌면 참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냄비가 타지 않도록 불을 잘 조절하면서 무를 볶아줍니다. 소고기 무국 맛있게 하려면 국물 요리는 재료 볶을 때 불 세게 해서 냄비 양 옆을 절대 태우거나 눓게 하면 안 돼요.


 

5분 정도 잘 저어가며 참기름에 무를 볶아줍니다.


덩어리 째 겉면만 구운 소고기에 볶은 무를 넣고 물을 붓고 뚜껑 덮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소고기를 덩어리 째 넣고 끓여주면 소고기 무 국이 훨씬 시원합니다. 국이 끓어서 소고기가 익었으면 꺼내서 잘게 썰어서 다시 무 국에 넣고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빻은 마늘과 가늘게 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끄고 약간의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소고기 무국을 끓이는데 시간이 부족하면 이렇게 가위와 집게로 자른 뒤에 소금으로 간을 해 둔 무를 넣고 5~8분 정도 같이 볶아 줍니다. 그리고 난 후 물을 붓고 뚜껑 덮고 끓여줍니다.
국이 끓으면 마늘과 가늘게 썬 대파를 넣고 불을 끄면 됩니다. 간은 국간장을 조금만 넣어서 싱거울 정도로 맞추면 식탁에 내면서 국이 식어지면서 좀 더 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모든 음식은 뜨거울 때는 짠맛이 잘 안 느껴지니까 소금 간은 싱겁게 하세요.




맛있는 소고기 무국  끓여서 추석 전날 가족들과 맛있는 저녁 식사했어요.

여러분들도 대보름 달 보면서 소원 기도하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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