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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33

명태전 부침, 호박전 부침, 새우전 부침, 송화버섯 부침 추석 명절에 맛있는 전이 빠질 수 없죠. 올해는 송화 버섯 전, 새우전, 명태전, 호박전 이렇게 네 가지 전을 맛있게 부쳤어요. 너무 바빠서 과정 샷은 호박전만 찍었어요. 나머지 전은 자세하게 글로 설명할게요. 오늘은 하루 종일 진짜 너무 바빴네요. 재료 호박 2개 명태포 1팩 송화버섯 새우 대하 2만 원어치 가는소금 올리브유 밀가루 계란 호박을 6mm 두께로 약간 두껍게 썰어 줍니다. 접시에 가는소금을 뿌리고 호박을 놓습니다. 호박을 켜켜이 쌓아둡니다. 그러면 소금 때문에 약간 물이 생깁니다. 10~20분 후 손으로 세네 개씩 약간만 살살 짜 줍니다. 호박에 밀가루를 입힙니다. 밀가루 묻힌 호박들입니다. 계란을 풀고 가는소금을 약간만 간 합니다. 올리브유를 붓고 중불과 약불로 조정하며 호박전을 구워줍니.. 2021. 9. 20.
가지 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가지 무침 양념장 레시피 추석 밑이라고 시금치, 버섯 등이 많이 비싸서 그나마 가격이 그렇게 오르지 않은 야채 몇 가지 사 왔어요. 저는 가지 반찬을 너무 좋아해서 그리 굵지 않은 가지 4개를 2,000원 주고 사 왔어요. 유럽에서는 가지를 신이 주신 선물이라고 하면서 건강식품으로 자주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가지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재료 가지 4개 참기름 1큰술 참깨 양념장 파 1개 고춧가루 1큰술 반 매실액 1 티스푼 황설탕 1/2 티스푼 조림간장 2 티스푼 갈치 액젓 1/2 티스푼 가는소금 1/6 티스푼 마늘 1/2큰술 매끈하고 길쭉한 가지로 준비합니다. 길이로 반 잘라서 다시 반 자릅니다. 1개를 가로로 4 등분하고 또 길이로도 4등분 합니다. 끓는 물에 가지를 넣고 뚜껑 닫지 않고 30초 정도 데칩니다. .. 2021. 9. 19.
송이버섯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법, 된장찌개 레시피 ​ 오래간만에 된장찌개 맛있게 해서 먹었습니다. 우리 집 가족들은 된장찌개를 그리도 좋아합니다. 그런데 자연산 송이가 있으니 무조건 된장찌개를 끓여 먹어야지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된장찌개가 더 맛있고 매일 먹고 싶다는 겁니다. 남편의 누나(형님)께서 담근 된장이 특히 맛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신혼 때부터 작년 까지는 친정어머니 된장을 먹었고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된장이었지만 연로하신 어머니는 이제 된장 고추장을 담글 수 없습니다. 된장을 어디서 사 먹어야 할지 막막하던 때 형님께서 많이 담가놨으니 떨어뜨리지 말고 넉넉히 가져다 먹으라고 하시니 어찌나 고맙던지요. 저는 친정어머니 된장이 최고라 생각하고 살아왔지만 남편의 입맛은 어머님의 손맛을 이어받은 형님 된장이 얼마나 그리운 맛이겠어요. 그리.. 2021. 9. 16.
오이 무침 새콤달콤하게 하는법,오이 무침 황금 레시피 오이는 여름에 자주 먹는 채소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져서 여름이 가는 것 같아서 몇 개 사 왔습니다. 여름이 완전히 가기 전에 새콤달콤하게 무쳐서 먹으려고요. 오이 적양파 무침 재료 오이 2 개 적양파 1 개 황설탕 1 티스푼 매실액 1/2 큰술 갈치액젓 1/3 티스푼 가는소금 1/4 티스푼 식초 1/2 티스푼 고춧가루 2큰술 마늘 1큰술(평평하게) 대파 1큰술 오이 2 개와 달콤한 적양파 2개를 준비합니다. 흰색 양파를 사용해도 됩니다. 오이를 두껍게 썰어 놓습니다. 먼저 황설탕 1 티스푼과 매실액 1/2 큰술을 넣어서 저어 둡니다. 시간차를 조금( 2,3분) 두고 갈치 액젓 1/3 티스푼과 소금 1/4 티스푼을 넣습니다. 모든 새콤 달콤 무침할 때 설탕을 먼저 넣어요. 그렇게하면 적은 설탕량으로 단맛을.. 2021.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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